한국에 들어가서 호주 학생비자 연장 혹은 갱신시 수수료 안녕하세요. 현재 1년 학생비자 받아서 호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.2등급 이상

경남 마산 경남대 인근 장기 및 단기숙박 전문 OK빌리지(https://blog.naver.com/jsmbs1203)정대표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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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학생비자 연장 및 갱신에 대해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. 상황에 따라 비용과 절차가 다를 수 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1. 한국에서 호주 학생비자 연장 가능 여부와 수수료 절감

• 학생비자 연장:

• 한국에서도 호주 학생비자(Subclass 500)의 연장 신청이 가능합니다. 신청은 호주 내무부(Department of Home Affairs)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.

• 비용 차이:

• 학생비자 연장 신청 비용은 호주와 한국에서 동일합니다. 현재 기준으로 학생비자 신청 수수료는 약 AUD 650(한화 약 60~70만 원)입니다.

• 추가로 의료보험(Overseas Student Health Cover, OSHC)을 연장해야 하며, 이 비용은 별도입니다.

• 비용 절감 팁:

• 비자 대행사를 이용하지 않고, 직접 신청하면 대행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• OSHC를 비교해 저렴한 플랜으로 갱신하면 일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2. 학생비자에서 관광비자로 전환 후 학위 완료 가능 여부

• 관광비자(Subclass 600) 전환:

• 학생비자를 관광비자로 전환하여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가능하지만, 이는 학업을 위한 체류를 허용하지 않습니다.

• 관광비자로 체류 중에는 학업 기간을 마치더라도 불법 체류로 간주될 위험이 있습니다.

• 관광비자 체류 기간 제한:

• 관광비자는 일반적으로 최대 3개월까지 체류를 허용하며, 학업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학위를 마칠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.

3. 추천 방안

• 학생비자 연장:

• 가장 안전한 방법은 학생비자를 연장하여 정식으로 학업을 마치는 것입니다. 한국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, 필요 서류를 준비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.

• 추가적으로 학교에서 발급한 COE(Confirmation of Enrollment) 연장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

• 단기 체류 대안:

• 학업 종료 시점이 10주 남짓이라면, 학교와 상담하여 학업 종료 일정을 조정하거나, 프로그램 완료 후 졸업 후 비자(Subclass 485)로 전환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.

4. 필요 서류

• 여권 사본

• 기존 학생비자 정보

• COE 연장 확인서

• OSHC 연장 확인서

• GTE(Genuine Temporary Entrant) 진술서

• 재정 증빙 자료(필요 시)

5. 결론

한국에서 호주 학생비자를 연장하는 것은 가능하지만, 수수료를 크게 줄이는 방법은 없습니다. 학생비자를 연장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, 관광비자로 전환하여 학업을 마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. 필요 시 호주 내무부 웹사이트를 확인하거나 전문 유학원이나 비자 상담사와 상담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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